4월 21일,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협연>이 여러분의 성원속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해 9월 부조니 콩쿠르에서 동양인 최초로 1위를 한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국내 최초로 고향에서 스승인 김대진 교수와 함께 펼친 아름다운 하모니에 즐거운 시간되셨기를 바라며.

예울마루 기획공연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선물한 앵콜곡을 아래와 같이 소개해드립니다.

1. 바흐/부조니 -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도다 

2. 슈만/리스트 - 헌정

3. 엘가 - 사랑의 인사 

4.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피치카토 폴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