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리틀 뮤지션 스페셜>공연 개최
· 코로나로 얼어붙은 마음 녹일 따듯한 환상 가족 음악극 펼쳐져
· 상상력과 오감을 깨우는 생생한 음향효과와 무대연출 가득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오는 10월 22일 목요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
3일 동안 환상 가족 음악극 <리틀 뮤지션 스페셜>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6회 공연으로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리틀 뮤지션 스페셜>은 다양한 음향효과와 악기연주가 가미된 환상 가족 음악극으로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어린이 공연 베스트3’에 선정됐으며,
이란 국제 아동 청소년 연극제에서 ‘연출상’, ‘연기상’, ‘음악상’, ‘무대미술상’ 4관왕을 수상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작이다.
‘에어캡’, ‘비닐봉지’ 등 일상적인 아날로그 소품들이 근사한 악기로 변신하는 모습,
객석 곳곳에 숨겨져 있는 스피커와 배우들이 직접 만드는 생생한 음향효과가 작품의 백미로 꼽힌다.
줄거리는 작은 악사 모비치가 빛을 잃고 눈보라와 얼음에 갇혀 꽁꽁 얼어버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피리 하나 들고 해님을 찾아 떠나는 음악여정을 담았다.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따뜻한 모험담 속에
그림책을 뚫고 튀어나온 듯한 무대연출이 어우러져
어린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예울마루는 코로나로 움츠러든 관객들의 마음을 녹여줄 이번 공연을 통해
예술경험이 건네는 위로와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4인 가족할인 패키지권은 R석 15만원, S석 9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
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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