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방역 수칙 준수하며 연말 기획공연으로 따뜻한 에너지 전달
-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 기록하는 기염 토해
- 뮤지컬<외쳐! 조선>, 연극<라이어3>등 공연계에서 가장 뜨거운 인기작들 가득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로 답답한 관객의 가슴을 뻥 뚫어줄 다채로운 연말 기획프로그램을 펼친다.
연말 특집 기획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은 11월 26일 펼쳐지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이다.
한국인 최초 쇼팽 콩쿨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단독 공연으로
오후 3시와 저녁 7시 30분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2회의 공연을 펼쳐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지난 17일 티켓오픈과 동시에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목마름과 높은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클래식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콘서트 – 술술 클래식>이
오전 11시부터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어지는 12월 5일에는 <헬로!오페라 – 피가로의 결혼>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피가로의 결혼’은 지난 <헬로!오페라 –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후속편에 해당되는 에피소드다.
지난 공연에서 세빌리아의 이발사로 활약하며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했던 피가로가
이번에는 본인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유쾌한 해설과 함께 펼쳐진다.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창작 뮤지컬 <스웨이그 에이지 : 외쳐, 조선!>이 예울마루 대극장을 수놓는다.
‘시조’를 국가 이념으로 하는 가상의 조선시대에서 펼쳐지는
유쾌, 상쾌, 통쾌 뮤지컬<스웨이그 에이지 : 외쳐, 조선!>은
착착 감기는 라임과 중독성 넘치는 신나는 넘버로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화제작이다.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는 연극<라이어3- 튀어!>가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라이어’는 국민연극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대학로 연극의 대명사로 꼽힌다. 특히 시즌3는
전 시리즈 중 최고의 반전을 자랑하며 가장 재밌다는 호평을 받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 송년 음악회 - 용재 오닐의 ‘선물’>이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스타 중 한명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는 <뜻밖의 발견, 세렌디피티 展>이 12월 4일까지 무료로 펼쳐지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 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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