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마루, <2023 예울마루 신년음악회> 개최
- 2023년 예울마루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기획공연 <2023 예울마루 신년음악회> 개최
- 차세대 클래식계를
이끌 지휘자 홍석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광주시향이 예울마루의
신년을 뜨겁게 달군다.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2023년의 첫 기획공연으로 <2023
예울마루 신년음악회>를 1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예울마루 신년음악회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부산시향 등 국내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협연자를 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레퍼토리로 거듭났다. 특히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임윤찬은 각각 2017,
2022년 예울마루 신년음악회에서 협연한 후 북미 최고의 콩쿠르인 반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예울마루의
신년음악회는 전 세계를 휩쓸 라이징 스타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연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년도 신년음악회에는 지휘자 홍석원이 이끄는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출연해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광주시향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홍석원은
교향악부터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지휘자로 한국 교향악계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지휘자의 선두주자로
평가 받고 있으며, 2021년 광주시향의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어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광주시향과
함께 광주광역시의 클래식 붐을 일으키고 있다.
광주시향은
광주광역시를 넘어, 서울, 대구, 통영 등 전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체코, 오스트리아 등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뛰어난 연주력을
인정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한 ‘베토벤, 윤이상, 바버’ 실황앨범을
세계 최고의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하며 주목
받았다.
이번 공연의 협연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는 최근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중에 한 명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2021년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현의 유전학’ 음반을 발표하며 차세대 거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2023 예울마루 신년음악회>에서는 우수에 찬 선 굵은 멜로디가 돋보이는 드보르작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슬라브 무곡, Op.46-8>을 시작으로 현악기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드보르작의 작품과 양인모의 따뜻한 음색을 활용한
직관적인 연주가 기대되는 <바이올린 협주곡,Op.53>, 드보르작의 매력이 가장 잘 느껴지는 작품이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 중
하나로 꼽히는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통해 통해 열정적인 신년의 시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차세대 음악계를 이끌어갈 지휘자 홍석원과 광주시향,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열정적인 연주가 펼쳐질 <2023 예울마루 신년음악회>의
티켓 가격은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이며 저녁 7시 30분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GS칼텍스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
또는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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